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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추자도를 떠나 제주도로 이동했다. 점심식사를 위해 중국요리를 배달시킨 후 젓가락을 들었지만, 제작진은 "동작 그만"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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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제작진은 '돌발 용볼 미션'을 제안했다. 2층에서 휴지 한 장을 떨어뜨린 후 1층에서 휴지를 잡는 것. 스피드에 자신 있다는 송민호는 자신있게 나서자, 제작진은 성공시 용볼을 실패시 촬영 시간 연장임을 밝혔다. 멤버들의 응원을 받은 송민호는 깔끔하게 미션을 성공시켰고, 용볼과 함께 6시 퇴근을 보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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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살아있음에 대한 지옥을 경험하게 해줄게"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조은사이' 은지원-규현 팀은 페이크 작전으로 구멍인 강호동 속였고, 무려 12~13분을 버텨냈다. 이어 '한림예고인' 송민호-피오가 도전했다. 개다리 전법으로 좁혀오던 좀비들은 결국 30초 만에 피오를 탈락시켰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는 틈만 나면 '쏙' 피해다녀 '쏘옥민호'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규현이 어렵게 송민호를 잡았지만, 좀비들은 규현을 물어 아수라장이 됐다. 또 송민호는 물리면서도 이악물로 참아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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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마지막 용볼 미션이 이어졌다. 도전자는 피오로 고무줄과 끈기 대결을 펼치는 것. 30초 안에 고무줄을 목까지 내리는 미션이다. 얼굴 근육이 남다른 피오는 기대를 모았지만, 고무줄이 점점 올라가는 상한가로 결국 실패했다.
한편 분량조절에 실패한 제작진은 미방송 분을 대방출했다. 예고편에 나갔던 '라이어 게임' 편이다. 고삼차를 걸고 펼쳐지는 라이어 게임은 단 한장만 '라이어', 나머지는 제시어가 적혔다. 라이어는 안들키게 제시어를 아는 척을 해야한다. 두 번이나 라이어가 된 이수근은 남다른 감각으로 라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제시어를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