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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의 챔피언스골프클럽 사이프러스 크릭(파71 6529야드)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75회 US여자오픈은 이날 오전 9시쯤 천둥 번개 예보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3시간 40분이 지난 12시40분, 계속되는 비와 코스 컨디션을 이유로 월요일로 순연됐다는 공식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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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이 월요일에 끝나는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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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데이에 데일리베스트인 4언더파 67타를 친 김지영2(25)은 모리야 주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3위(1언더파 212타)에 이름을 올렸다.
배선우(25)는 10번 홀에서 출발, 4개 홀을 마친 가운데 2타를 줄여 공동 25위(4오버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회 3승에 도전하는 박인비(32)는 5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이븐파로 이민영2(28), 유소연(30) 등과 공동 32위(5오버파)로 경기를 중단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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