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국 톱스타 저우쉰(주신·46)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저우쉰은 지난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행운을 빈다"라는 짧을 글을 게재하며 중국계 미국 배우 아치 카오(51)와의 이혼을 공식 선언했다. 아치 카오도 이날 같은 글을 게재하며 이혼사실을 인정했다. 결혼 6년 만에 전한 이혼 소식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7월 항저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던 중 2017년 이들의 이혼설이 불거졌고, 2018년 홍콩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양측은 이혼을 부인했다.
그러다 지난 5월 현지 누리꾼들은 아치 카오의 SNS에 저우쉰과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된 것을 발견했다. 또 아치 카오가 다른 여성과 입맞춤을 한 사진도 포착되면서 이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파문이 일자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아치카오는 지인을 통해 대만의 한 매체에 "오랜 시간 함께 찍은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대중이 우리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산 문제에 대해 "결혼 당시 각자 재산을 관리하기로 정했기에 둘 사이에 재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4대 미녀로 꼽히는 톱배우 저우쉰은 영화 '야연', '화피',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에 출연했다. 아치 카오는 미국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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