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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김소용은 자신이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스스로 호수에 뛰어들었다는 깜짝 고백은 대왕대비(배종옥 분)의 심기를 건드렸고, 김소용은 완벽한 중전으로 거듭나겠다며 그의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노력했다. 말라버린 우물에 좌절하던 김소용은 때마침 내리는 비에 환호하며 남몰래 호수를 찾았다. 현대로 돌아가겠다며 야심 차게 물에 뛰어든 김소용. 하지만 그를 구하러 온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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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진(설인아 분)의 앞에서 또다시 '멋짐'을 뽐내는 김소용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저 세상' 패기가 발동해 조화진을 위기에서 구한 김소용은 그에게 호감을 얻을 것이라 자신, 허세 넘치는 포즈로 조화진을 맞이한다. 그러나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는 조화진의 날 선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내 좌절한 듯 바닥에 철퍼덕 엎드린 김소용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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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제작진은 "호수에 뛰어든 김소용을 구한 철종, 이 사건을 계기로 여러 관계 구도에 큰 변화가 생긴다. 두 사람의 설레는 변화부터 김소용을 둘러싼 권력 쟁탈전까지 한층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신박하고 뛰어난 지략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김소용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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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