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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친 듯 쓰러져 자는 사유리와 그녀의 품에서 쌔근쌔근 잠든 생후 두달된 그녀의 아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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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비혼모로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은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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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며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했지만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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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 아기는 흰 피부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한국에선 기혼자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지만 일본에선 비혼자도 본인 선택에 따라 정자 기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사유리는 "(의사가)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더라. 그때 진짜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하더라"라고 비혼모의 길을 걷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산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