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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는 올해 NCT127, NCT 드림 등 유닛활동부터 23인의 완전체까지 '열일'을 이어가며 '따로 또 같이' 활동의 정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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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조넌스 파트1'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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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발매된 NCT 드림의 '리로드'는 67만 4928장, 웨이션브이 정규 1집 '어웨이큰 더 월드'는 28만 13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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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뽑은 '2020 최고의 K팝 컴백 랭킹'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NCT가 이러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데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꾸준히 갈고 닦아온 '컬처 테크놀로지'가 큰 몫을 차지했다. 컬처 테크놀로지는 아티스트를 캐스팅하고 트레닝해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컬처 크리에이션, 전세계 시장에 SM과 아티스트의 문화를 전파하고 수익을 만들어내는 컬쳐 디벨롭먼트, 아티스트를 브랜드화해 IP화된 무형자산과 결합, SM 문화를 확장하는 컬쳐 익스펜션으로 나눌 수 있다.
SM은 SM루키즈라는 신인 개발 시스템을 통해 NCT를 처음 소개했다. 그동안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 발표하는 팀마다 스타덤에 올려놓은 SM인 만큼, NCT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그리고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인터뷰와 인성교육까지 마무리 짓는 SM의 컬처 크리에이션 하에 태어난 NCT 멤버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유닛으로 쌓아온 팬덤은 NCT라는 완전체로 뭉쳤을 때 강력한 시너지를 내며 '더블 밀리언셀러'라는 진기록을 세우는 토대가 됐다.
즉 단순히 노래나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고 SM이 다년간 쌓아온 콘텐츠와 문화기술 아래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가 돼 공감하고 교류하며 음악의 힘으로 하나가 된다는 세계관이 바로 NCT의 글로벌 성장을 이끈 비결이라는 얘기다
NCT는 28일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NCT: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24개국에서 약 20만명이 시청하며 NCT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