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SK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준용이 무릎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SK는 1일 '최준용이 지난달 30일 팀 훈련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이 뒤틀렸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부상 부위가 부어 있어 부기가 빠진 후 수술을 할 예정이다. 수술 이후 약 6개월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K의 마음은 더욱 급해졌다. SK는 올 시즌 11승 14패로 8위까지 내려앉았다. 최준용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28분을 뛰며 8.1점-7.2리바운드-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문경은 SK 감독은 "팀이 어려운 시기에 주축 선수인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져 힘든 상황이 됐다. 남아 있는 선수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보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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