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위한 밥상을 공개했다.
7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 보고 올해 처음 본 남편.. 새벽 귀가하자마자 배고파 시전.. 2021년 첫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가연은 "#올해도잘먹고댕기소 #임요환 #프로포커플레이어 #새해복많이받으삼 #새해에는재활용쓰레기폴드플리즈"라는 해시태그로 남편 임요환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임요환을 위한 으리으리한 10첩 반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