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 김은숙 작가, 안길강 감독이 모여 만들 신작이 드디어 공개됐다. 작품 제목은 '더 글로리'
8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혜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더 글로리(The Glory)'"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
화앤담픽쳐스 측은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는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며 "연출진과 주인공이 확정된 만큼 올 하반기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100% 사전제작 된다"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는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로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5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혜교가 김은숙 와 '태양의 후예' 후 5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쏟아졌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태후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작품. 100% 사전제작과 130억의 제작비로 완성도와 흥행성을 모두 사로잡은 '태양의 후예'는 "역시 김은숙표 로맨스"라는 호평까지 자아냈다. 극을 이끌어간 송혜교 역시 김은숙 특유의 대사를 덤덤하게 표현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멜로로 큰 흥행을 이끈 두 사람이 복수극으로 다시 뭉쳐 또 한번 '태후 신드롬'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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