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 저의 최고 리즈 시절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때 맞춘 드레스 이제 안 맞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홍지민은 무대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홍지민은 이 드레스가 맞지 않는 모습이다. 이에 홍지민은 "우리 같이 건강해져서 예쁜 옷도 입고 재미지게 살아용~ 전 기간은 6개월 잡았습니다. 6개월뒤 이 드레스 입고 콘서트 때 뛰어다닐꺼예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홍지민은 앞서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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