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현실 엄마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허겁지겁 정신없는 아침. 다시 등원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라며 "#후다닥 #허겁지겁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내 속마음) #워킹맘 #아침 일상 #엄마라서 행복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태리를 등원시키면서 집 밖을 나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딸 태리는 뽀얀 얼굴과 사랑스러운 올핑크 옷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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