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선수들 칭찬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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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살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그린우드, 래시포드, 브루노의 연속골로 역전승했다. 특히 후반 33분 2-2로 맞선 상황에서 브루노가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경기 후 BBC와 만난 솔샤르 감독은 "환상적인 골이었다. 브루노는 어제 훈련이 끝나고 혼자 45분동안 프리킥 연습을 하더라. 찬스가 오면 골을 넣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솔샤르 감독 찬사의 대상은 브루노만이 아니었다. 카바니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엄청났다. 전방에서 라인을 이끌었고 찬스를 만들었다.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래시포드는 전방에서 그리고 좌우로 넓게 뛰었다"고 운을 뗀 그는 "볼을 빨리 주고 받으면 공격 기회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고 잘해냈다"고 평가했다.
16강에 오른 맨유는 웨스트햄과 8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2월 초에 16강전이 열리고 장소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트래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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