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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는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TOP10 진출자가 결정됐다. 10호, 11호, 20호, 23호, 29호, 30호, 37호, 47호, 63호까지 총 9명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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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초아는 2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어게인'의 59호 가수 초아입니다. 작년 여름 예선부터 시작되었던 '싱어게인'을 저는 여기까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도전에 앞서 두려움도 걱정도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크레용팝으로 데뷔 후 겪었던 수많은 경험 중 그저 받았던 사랑, 고마움에 더욱 집중해 보고 싶었어요. 그 생각 하나로 저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붓고 몰두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생각지 못한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원 없이 받으며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전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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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세미파이널에서는 본인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정하는 1대 1 매치로 진행됐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연어장인 이정권과 허스키 요정 김준휘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두 보컬이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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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김준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머리를 자르겠다는 공약을 걸고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준비했다. 본연의 장기인 소울 창법을 구사한 그는 김종진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블루스곡을 들어서 개운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이정권이 TOP 6 티켓을 거머쥐어 탈락 후보가 되었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이소정을 향해 "'대형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는 더할 나위 없는 평가를 내렸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무진 무대에 대해 "'싱어게인'에서 만난 가장 원석인 참가자이며, 가공하면 분명히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다"라며 이례적인 칭찬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무대에 결과는 결국 이소정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렇듯 '싱어게인'은 현재 참가자들의 두말할 것 없는 실력은 물론 본인의 한계를 깨는 무대들로 최종 파이널까지 쉼 없는 질주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9.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4.8%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