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미 3번이나 퇴짜를 놨던 토트넘.
토트넘이 델리 알리를 원한다는 파리생제르맹의 요구에 벌써 3번이나 거절의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미 3차례 알리의 파리 이적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토트넘의 간판으로 활약하던 알리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탕귀 은돔벨레가 완벽한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나며 알리는 출전 시간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아리는 1군 경기 출전을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구했다. 때에 맞춰 전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감독으로 부임하며 알리를 원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알리가 곧 파리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파리는 포체티노 감독 부임 전부터 알리를 원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파리가 알리를 원했으며, 레비 회장이 이미 3번이나 퇴짜를 놔 알리가 이적하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파리의 4번째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가. 레비 회장은 알리의 완전 이적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고, 잘해야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의 태도를 봤을 때 알리쪽에서 이적에 대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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