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여전히 미나미노 타쿠미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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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최근 미나미노를 사우스햄턴으로 임대를 보냈다. 미나미노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이를 발판 삼아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리버풀은 미나미노 영입을 위해 725만파운드(약 110억원)를 지출했다.
그러나 미나미노는 현재까지 31경기에 출전해 4골-2도움에 그쳤다.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발 출전은 단 4번에 그치는 등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 미나미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턴 임대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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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야 등 일본 출신 선수와 익숙한 사우스햄턴은 미나미노를 데려오며 완전 이적 옵션을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3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에코는 '리버풀이 완전 이적 옵션을 넣으려는 사우스햄턴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에코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여전히 미나미노가 리버풀의 장기 계획 안에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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