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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그맨 박명수와 윤정수는 '미담' 아닌 '괴담'들을 쏟아내며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함께 닭 공장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생닭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았다"고 소소한 미담을 공개하지만 이내 "그거 말곤 아무리 생각해도 미담이 없다. 그 형은 맨날 나한테 화만 냈다"는 폭로를 했다고. 이어 "조만간 만나 뵙고 맞짱 한번 뜨자!"며 맥락을 파괴한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윤정수는 이경규에 대해 "혜안이 뛰어난 선배다. 선배가 무슨 말이든 뱉으면 말대로 이루어진다"며 존경의 뜻을 내비치는 듯 하다가 "선배가 '너 그렇게 하면 방송 다 없어져!'라고 했는데 정말 다 없어졌다"며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또 "나를 혼내며 슬리퍼를 던진 적이 있는데 추후에 직접 나를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를 하셨다"며 미담인 듯 이야기를 이어가던 윤정수는 "그런데 사실 나는 불편했다. 혼난 사람이 다시 찾아 오는건 트라우마의 연속일 수 있다"며 예상 밖의 전개로 미담을 찾아온 모르모트PD마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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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 제작진들의 반응도 폭풍 웃음을 자극할 계획이다. '제작진들이 준비한 내용을 현장에서 다 바꿨다', '옆에서 촬영을 하려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한다', '비싼 대게를 사주시고 SNS에 퍼트리라고 했다' 등, 자신이 만든 미담 제조 캠프에서 예상 밖의 폭로가 쏟아지자 당황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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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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