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탑이 재치 넘치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3일 빅뱅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탑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세계적인 뮤지션 비틀즈의 존 레논을 연상케 하는 탑의 오마주가 재미를 안긴다.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탑의 특유의 재치가 담긴 근황 사진에 팬들의 반가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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