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춥고 사람 없었던 날 애기 알파카와 나눈 교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혜성은 "#나냄새나니 #갑자기다가온너"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알파카는 이혜성의 얼굴로 다가와 냄새를 맡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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