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수미산장'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이 '국민 쿡할매' 김수미, '산장 집사' 겸 군기반장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 하니의 산장 오픈 준비 현장을 공개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2월 18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현장 스틸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수미산장' 간판을 세우기 위해 톱질에 여념이 없는 박명수&정은지, 그리고 마당에 장독대를 묻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진&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수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산장지기들의 업무 현장을 세심히 체크해, 깊은 산속 '산장주' 님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산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푸근한 백발 할머니 김수미는 건물주, 광고주 등 많고 많은 주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산장주' 님으로서, 손님들에게 진정한 '하루 쉼'을 선사하는 주역이 될 예정이다. 박명수, 전진, 정은지×하니는 이날 '수미산장'에서 '산장주' 김수미와 뭉쳐, 손님들의 행복한 휴식을 장담하며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휴식의 공간인 '수미산장'의 아늑한 분위기 또한 눈길을 끌었다. 조용한 숲 속에 누구나 꿈꾸는 동화 속 나무집처럼 지어진 '수미산장'에는 잔디 마당과 탁 트인 테라스, 아담한 계단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한 느낌을 준다. '수미산장'에 마침내 방문한 대망의 첫 손님 또한,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어서오세요"라며 환대하는 가운데 산장 분위기를 흠뻑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2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