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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석정은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오자 우울했던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영주는 "학창 시절 내내 반장을 맡았다. 공부를 잘해서 된 게 아니다. 아마 키나 덩치로 되지 않았을까"라며 "고등학교 첫 부임한 선생님이 애들 통솔이 안 되니 둘러보다 덩치가 큰 나를 뽑은 것 같다. 체육대회에서 우리 반이 항상 1등을 했다. 그게 크레딧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남다른 학창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밝힌 조달환은 "내신만 잘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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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공부는 못하지 않았는데 제가 반장선거할 때 뽑지 말라고 했더니 부반장이 됐다. 반장이 아파서 부반장으로서 인사시키다가 거짓말 한다고 단체로 벌도 받았다"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틀에 내가 없나 보더라. 옷도 꼭 한 벌만 입었는데 교무실에 불려가 소녀가장이냐(는 소리를 들었다) 학창 시절이 별로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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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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