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빈우는 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맛집에서 남편이랑 점심 데이트"라며 "#행복 #감사한 일상 #부부 #soulmate #맛집 #판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요일 낮 아이들 없이 한가롭게 점심 식사를 하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 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6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 하나씩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