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늦은 밤 감수성을 뽐냈다.
손태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누구나 과거를 뒤로 하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는 밤. 실패보다는 희망을 말하는 밤. 누군가에게는 과오를 덮어줄 축복처럼 위로처럼 눈송이가 내리는 밤"이라며 "#오늘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중에서 #백수린 #작가"라고 책을 소개했다.
손태영은 늦은 밤 감상에 젖어 책을 읽고 좋은 문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손태영은 이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을 읽으며 문학적인 깊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