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자신의 습관에 대해 밝혔다.
채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속을 떠다니는 것들을 바로바로 정리해야 돼요. 아니면 요즘은 정~말 생각이 안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일을 하는 서재 책상에서 무언가 생각난 듯 메모를 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담담하게 이야기 하지만 꼼꼼한 채림의 습관이 눈길을 끈다.
특히 채림은 차분한 옷과 헤어밴드로, 집에서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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