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잠깐 시계 좀 보여주세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심판의 시계를 잡으려 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리그 3연승을 달린 유벤투스(승점 42)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리의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그는 경기 시작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리드를 잡은 유벤투스를 후반 상대의 자책골까지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5일 생일을 맞은 호날두는 생일 자축포를 터뜨렸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가족과 조촐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호날두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이는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왔다. 호날두는 슛이 골 라인을 넘었는지 확인을 호소했다. 심판은 경기를 진행했다. 공이 분명히 선을 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랬다면 그의 시계가 심판에게 알려줬을 것이다. 호날두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심판의 시계를 잡으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심판이 차고 있는 시계는 단순히 시간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득점 장면 이미지와 연동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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