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UTU.올라올 팀은 올라온다.
혼돈에 빠졌던 NBA 시즌 초반 판도. 하지만,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놀라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유타 재즈가 여전히 1위를 수성했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유타는 100번의 기회에 수비 실점율을 의미하는 디펜시브 레이팅이 103.3에 불과하다. 부상에서 돌아온 도노반 미첼은 26.8득점, 5.5어시스트 53%의 3점슛 성공률을 지난 주에 기록했다.
하지만, 공수 대체 불가능한 카드인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이 부분이 변수로 떠올랐다.
2위는 LA 레이커스다. 레이커스는 여전히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언-투 펀치를 앞세워 승승장구. 여기에 데니스 슈뢰더가 살아나면서 공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고 있다.
3위는 밀워키 벅스다. 동부 최강의 면모를 서서히 보여주고 있다. 2년 연속 MVP에 빛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외곽 공수의 핵심 즈루 할러데이와 정교한 슈터 크리스 미들턴을 앞세워 지난 주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 무려 지난 주에 비해 6계단이나 상승한 3위에 랭크.
4위는 필라델피아 76ers, 5위는 LA 클리퍼스가 차지, 동, 서부 컨퍼런스 최강팀들이 최상위권에 모조리 이름을 올렸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무려 12계단이나 오르며 9위. 디애런 팍스, 버디 힐드, 해리스 반즈 등 삼각 편대가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하면서 지난 주 강팀들을 모조리 잡아냈다.
12위에 오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도 인상적이다.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언 윌리엄스가 팀을 이끌었다. 게다가 외곽슛이 약하다고 평가받은 론조 볼이 지난 주 뛰어난 3점슛 감각을 보이면서 팀 상승세에 일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2월 1주)
순위=팀
1=유타 재즈
2=LA 레이커스
3=밀워키 벅스
4=필라델피아 76ers
5=LA 클리퍼스
6=브루클린 네츠
7=피닉스 선즈
8=샌안토니오 스퍼스
9=새크라멘토 킹스
10=덴버 너게츠
11=보스턴 셀틱스
12=뉴올리언스 호네츠
13=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1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5=토론토 랩터스
16=휴스턴 로케츠
17=인디애나 페이서스
18=댈러스 매버릭스
19=애틀랜타 호크스
20=샬럿 호네츠
21=멤피스 그리즐리스
22=오클라호마시티 선더
23=마이애미 히트
24=뉴욕 닉스
25=시카고 불스
26=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7=워싱턴 위저즈
28=올랜도 매직
29=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0=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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