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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훤칠한 외모 아들 자랑 "극성은 아닌데..나도 엄마는 엄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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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알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사진도 스냅 촬영 했는데 이런 스튜디오 컷은 50일 이후 처음이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게 처음이라 낯설고 무서웠을텐데 잘 해줘서 고마워, 도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아들과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아들 도건 군은 예쁜 옷을 차려입고 벌써부터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알리는 "극성은 아닌데.. 엄마는 엄만가보다, 나보단 도건이 생각만 가득했다. 네가 편하고 즐겁길 바라는 마음이 이렇게 간절할 줄이야. 오늘 정말 수고했어, 우리 아들!"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건 군을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