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찬물 드시지 마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물을 마시고 있는 미나. 이때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 중인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체온 낮아져서 면역력 떨어지고 혈액순환 안 되고 기초대사량 낮아져서 살찌는 체질된다"면서 "저처럼 따뜻한 물이나 차 마시면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라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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