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우린 저주 받았어"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부상소식에 아스널 팬들이 좌절했다.
영국매체 '풋볼 런던'은 "아스널 팬들은 리즈전을 앞두고 토마스 파티에게 어떤일이 일어난 것인지 믿을 수 없어 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이미 레노와 다비드 루이스가 출전 불가능한 상황에서 아스널에 또다시 악재가 터졌다. 아스널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토마스 파티가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파티 영입을 위해 지난여름 이적시장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바이아웃 5000만유로를 발동시키며 이적을 확정했다. 비싼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만큼 큰 기대를 받았지만, 계속 부상당하며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682분 소화에 그쳤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도대체 우리 선수들에게 뭘 하는 거야? 파티는 아스널에 입단하기 전까진 부상이 거의 없었는데..', '파티가 또 부상 당했어? 우리 구단은 저주받은 게 확실해','파티는 항상 부상 당하네...정말 짜증나', '티어니와 파티가 또 부상당했어. 새로운 로시스키와 디아비네!','파티가 아스톤 빌라전에 두 번 출전해서 모두 부상을 당했어. 그를 다시는 빌라전에 출전시키지 말아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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