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가인의 따뜻한 위로가 통했다.
12일 SBS FiL에서 방송된 설특집 명절쇼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 2021년 신축년 명절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무대로 가득 채워 코로나로 인해 신축년 가족들과 모이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가수 송가인이 준비한 특별한 설 선물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는 그리운 가족을 못 보는 이들을 위로하려 준비된 '초대형 콘서트'로, 송가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 송가인에게 듣고 싶은 노래로 풍성하게 채워진 무대였다. 대중에게 단 한 번도 실망감을 알려주지 않은 송가인. 그는 이번에도 역시 다채로운 무대, 볼거리가 있는 무대로 시청자에게 또 한번 '송가인 클라스'를 입증했다.
콘서트는 시작부터 특별했다. 사전에 70대, 80대에게 '송가인에게 가장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인가요'로 앙케이트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콘서트를 채웠다. '한 많은 대동강', '엄마 아리랑', '용두산 엘레지',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의 무대가 펼쳐졌고, 시청자들은 "송가인 버전 '한 많은 대동강'이 그리웠다", "역시 원조는 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말 그대로 팬 맞춤형 콘서트였던 것이다.
또한 송가인은 트로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에게 트로트란 치유와 힐링이다"라고 말하며 "'금지된 사랑'이라는 발라드 풍의 노래가 있는데 사랑, 이별 노래이긴 하지만 트로트로 불렀기 때문에 한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느낌의 송가인을 만날 수 있는 곡인 것 같다"라며 자신에게 특별한 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트로트 뿐만 아니라 발라드,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장르가 송가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 국악으로 다져진 성량과 송가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한 서림' 그리고 트로트와 다양한 장르를 콜라보레이션 하여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를 만들어낸 송가인. 유난히도 허전했던 2021년 신축년 설에 마음을 풍성하게 채운 선물이 되었다.
한편, 신축년 설은 송가인으로 시작해서 송가인으로 끝난다. 지난 11일 송가인의 인생 첫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개봉했다. 이미 사전예매부터 완판기록을 세우며 추가 물량을 오픈했고, 메가박스 전체 영화순위 TOP3에 까지 진입하여 극장가에도 '송가인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칙칙했던 극장가에 송가인이 빛을 비춘 것이다.
더하여 20년 지기 친구들과 무대를 꾸민 KBS '조선팝 어게인'부터 시작하여 SBS FiL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까지. 팬들을 위해 설 연휴에도 쉬지 않는 송가인의 열일 행보다.
'송가인이 나는 좋아孝'는 12일 오후 4시 SBS MTV에서도 시청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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