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도만 보이면 뛰어들던 때가 생각나는 뷰 잠시 그때가 그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반바지와 수영복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미세먼지가 싫어 발리로 떠났던 가희 가족은 코로나로 한국에 돌아왔으나 최근 다시 발리로 떠나 현지에서 지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