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 rehearsa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진행 리허설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마스크를 끼고 있는 김혜수는 캐주얼한 패션에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올블랙' 김혜수의 범접할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리허설 현장에 팬들은 "깻잎머리도 아름답다", "아름답다=김혜수", "언니는 비하인드 장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소이 역시 진짜 아름답습니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법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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