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3개월 된 아들의 천재성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 따라하기 He repeated what I said"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넓은 침대에 아들 젠과 함께 누워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부~ 부부~"라며 아들에게 말을 걸었고, 아들 젠은 엄마의 말을 따라하는 듯 옹알이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자발적 미혼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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