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혼성 2인조 서울패밀리 멤버 유노(본명 김윤호)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오늘(21일) 발인식이 엄수된다.
21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에서 발인식이 거행된다.
유노는 편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유노의 아내이자 서울패밀리 멤버인 김승미는 지난 1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남편의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승미는 "남편이 편도암 4기 판정을 받아 활동을 못하게 됐다"면서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신은 강한 사람이니 얼른 완쾌해서 좋은 에너지 줬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남편의 응원으로 솔로 앨범을 냈던 김승미는 "요즘 시국으로 노래를 부를 곳이 없다. 남편이 꼭 우승해서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내 김승미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약 한 달 만에 유노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고인의 장지는 광릉 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유노는 1990년 서울패밀리 멤버 위일청이 탈퇴한 후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서울패밀리 멤버 김승미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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