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김광현(세인트루이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021년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미 유력지 'USA투데이'는 23일(한국시각) 올 시즌 활약을 지켜봐야 할 10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2021시즌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줄 선수들. 주로 1년 이내, 100타석, 40이닝 이내의 신진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했다. 그렇다고 팜의 유망주 랭킹은 아니다. 당장 빅리그에서 뛸 수 있을 만한 선수들 중 후보를 추렸다.
탬파베이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선수 중에는 김광현이 8위, 김하성이 12위에 랭크됐다.
김광현에 대해 매체는 '생소한 마무리로 출발한 김광현은 선발진 ?류 후 39이닝 동안 3승무패 1.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광현은 많은 탈삼진을 빼앗지는 못했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2선발로 출발한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에 대해선 '다재다능한 내야수로 2루수로 나서거나, 종종 슈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9 시즌 이후 KBO에서 0.370의 타율, 0.393의 출루율, 0.500의 장타율, 49홈런, 56도루 등 빼어난 성적을 소개하며 골든글러브 수상자임을 언급했다.
한편, 류현진의 동료이자 토론토 미래의 에이스 네이트 피어슨은 10위에 랭크됐다. 매체는 '가장 전도유망한 영건'이라며 '아프지 않고, 자신의 맥시멈 포텐을 터뜨리는 일만 남았다'고 평가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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