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 군이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을이 주간. 다을이 생일 다을이 유치원 졸업식 초등학생 될 준비하는 주간 우리 다을이 축하해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을 군의 유치원 졸업식부터 생일파티까지 담겼다. 초등학생이 될 다을 군은 의젓한 표정으로 교복 사이즈를 재는 모습.
또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여전히 안고 있는 애착 인형도 돋보인다. 다을 군의 의젓한 어린이 면모가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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