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오후가 되면 몽롱함이 스치고 갑니다. 그럴 땐 단 걸 먹어 줘야죠"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적한 카페에서 단 디저트를 먹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채림은 여유롭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림은 센스있는 패션감각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채림이 이혼을 인정했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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