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SNS 계정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SNS 계정을 개설, 첫 게시물을 올렸다. 최지우가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은 딸,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 나란히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녀는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최지우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며 팬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일상 사진을 통해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최근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며 엄마가 되고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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