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 하나원큐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전수검사는 17일부터 24일까지 각 구단 연고 지역 내 선별 진료소에서 진행했다. 검사 대상자는 K리그 총 22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및 팀스태프, 경기감독관, TSG(기술위원회) 등 총 1052명. 검사 결과 K리그는 선수 및 리그 관계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보호된 상태에서 시즌을 개막하게 됐다.
한편, 올 시즌 진행 중에도 K리그 전체 선수단을 대상으로 '발췌검사' 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4월부터 2주 간격으로 각 구단당 5명씩 매번 다른 선수들을 선별해 총 17회의 검사를 진행한다. 연맹은 전수검사 방식이 아니더라도 2주 간격으로 매번 선별된 다른 인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무증상 감염자의 선제적 확인 및 조기 발견에 큰 기여를 한다는 K리그 의무위원회의 자문에 따라 이와 같은 '발췌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 밖에도 K리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통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연맹과 각 구단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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