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바쁜 아침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휘뚜루마뚜루 정신 없이 차려준 아침 맛있다며 다 먹고 학교 간 아들 고마워~ 엄마도 정신 바짝 차릴게~ 같이 화이팅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 큰 아들 용희 군의 등교를 위해 바쁜 와중에서 정성스럽게 아침을 차려준 소유진 집의 식탁이 담겼다. 소유진은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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