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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자퇴 해명 "홈스쿨 4년째 공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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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시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일부 매체에서는 홈스쿨링 중인 재시가 '자퇴'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재시는 "자퇴X 홈스쿨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1월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재시, 재아는 학교를 안 다니고 홈스쿨링을 한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초등학교 1~3학년까지는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홈스쿨링을 한다. 본인들의 의지였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수대'로 불리는 쌍둥이 설아, 수아와 막내 시안이도 홈스쿨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