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세대별로 다양한 별칭이 붙는다는 점이다.
386, 486, 586세대와 같이 특정 세대를 묶어 정치적으로 해석을 하며, 베이비부머, X세대, 밀레니얼세대 등 연령대별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 MZ세대는 시력교정수술이 필요하거나 또는 수술을 받는 주요 세대여서 필자의 관심이 높다.
이들을 이해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보다 배려 있는 수술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MZ세대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를 하나로 묶어 통칭하는 말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MZ세대는 1700만명으로 인구의 34%나 차지한다.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 기존에 사회가 정한 질서를 따르기 보다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는 것이 MZ세대의 특징이다. 또한 소통을 하는 기회를 적극 찾아다니고 뭔가를 찾고 결정할 때 시간대비 효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력교정수술에서 MZ세대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나이가 대략 스무 살 전후부터 30대 초중반에 해당돼 시력교정수술의 주요 대상에 해당된다는 점이다.
특히 이 세대는 성장기에 인터넷과 PC, 모바일기기와 SNS 플랫폼 환경에 완전히 동화돼 근시로 어릴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 많고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불편에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스마일라식이 최근 우리 주변에 빠르게 자리를 잡은 것은 효율을 중시하고 핵심만 빠르게 해결하기 원하는 MZ세대의 특성과도 맞아 떨어진 측면이 있다. 수술의 간결성과 회복 속도성이 우수한 덕분이다.
잘 알려진대로 스마일라식은 각막 겉면을 투과하는 1000조분의 1초인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며, 2~4㎜ 또는 1.9㎜ 이하 극최소 절개만으로도 시력을 교정한다.
현존하는 레이저 시력교정수술 중에서 가장 적은 각막절개,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우선 시력이 수술 다음날부터 좋아져 사흘 정도 지나면 안정된다.
또한 수술 하루 뒤 세안이나 샤워·가벼운 화장이 가능하고 외부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특히 수술 후 눈부심이나 안구건조증이 라식 라섹보다 크게 줄었다. 경험적으로 보면 스마일라식을 원하는 환자 열의 아홉은 먼저 수술을 받은 분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환자다. 그만큼 주변 반응성도 좋다는 의미인데, 모바일 영상으로 학업이나 업무 또는 일상을 즐기는 20~30대 MZ세대에게 스마일라식이 주는 편익은 여러모로 크다고 볼 수 있다.
도움말=온누리스마일안과 김지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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