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메이비가 두 딸을 등원시킨 소감을 전했다.
메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겸이랑 나온이는 오늘 등원을 했다. 코로나로 나겸이는 1년을 쉬었고, 나온이는 기관이 처음이다. 아침에 등원버스를 두 아이가 두 손 꼭 잡고 타 각각의 자리에 앉았다. 나온이는 이 모든 상황이 처음이라 어리둥절 두리번 거리며 엄마를 찾는걸 보니 짠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면서 두 딸을 등원시킨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메이비는 "남편과 나는 하루종일 시계를 봤다. 둘 다 '왜 시간이 안가지?' '애들 왜 이렇게 보고 싶지?' 했다"며 "하원 시간이 다가오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어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엄마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질문이 백개니 '엄마아~!!' 하고 반가워 하던 아이들이 슬슬 딴짓을 한다. 남편과 나는 '우리만 애태웠나봐' 하며 오늘 하루 걱정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전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윤상현은 삼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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