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시범경기 첫 주를 유망주 위주로 치른 LG 트윈스의 주력이 오는 9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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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은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번주는 젊은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봤다. (9일)울산 경기부터는 베스트 라인업이 합류한다"고 말했다.
LG는 이날까지는 홍창기 이주형 이재원 한석현 김주성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울산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전에는 이민호 김윤식 유강남 오지환 김민성 이상호 김용의 김현수 이천웅 채은성 등 주요 선수 10명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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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는 아직이다. 류 감독은 "라모스는 합류 시점이 좀 늦었기 때문에, 이천에서 좀더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16일 고척돔 키움 히어로즈 전부터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첫 실전 등판이다. 류 감독은 "투구수는 30개 정도 생각중"이라며 "그 뒤에 배재준 최동환 유원석 진해수 등이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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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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