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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목에 선명한 주름, ♥승열이가 사준 목걸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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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참 좋다. 승열이랑 3월 첫 재능기부 가는 길. 선물 받은 흰부츠 도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월 첫 재능 기부를 위해 이동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롱 트렌치 코트에 흰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봄 감성을 자아냈다.

이때 김영희는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게재, "목에 선명한 두줄은 승열이가 사준 목걸이가 아닙니다. 나무 나이테 늘 듯 한 줄 더 생긴 목 주름"이라며 "높은 베개 쓰지 말라는 엄마 말을 듣기엔 너무 늦었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