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다이어트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요원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샐러드와 도시락 등이 담겼다. 마른 몸매로 유명한 이요원이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이요원의 프로필에는 키 170cm, 몸무게 48kg으로 기재돼 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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