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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시범경기 세 번째 안타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 경기에 유격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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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7일) LA 다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삼진 두 개로 물러났다.
1회 제이콥 주니스를 상대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바뀐 투수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를 상대했지만, 100마일의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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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6회 CJ.에이브람스와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5푼4리(13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타격에서는 아쉬움을 삼켰지만, KBO리그에서 주 포지션으로 뛰었떤 유격수로 나선 그는 2회 아웃카운트 두 개를 책임졌고, 3회와 4회에는 병살타를 합작하기도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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