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목정미래재단이 교사 대상 수업 공모전 '제 7회 미래교육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상은 오태초등학교 김재원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교육상'은 창의적인 학교수업사례 공모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창의적 수업 역량 개발을 도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4년 제정됐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 엠티처가 후원하는 '제 7회 미래교육상'은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학교공간혁신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우수한 응모작들 가운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공감상 3팀, 장려상 6팀, 본상 20팀, 입상 2팀 등 총 38팀이 선정됐다.
오태초 김재원 교사는 '애플리케이션 활용 인권영화음악 제작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음악적 창의융합사고 역량을 길러요'라는 제목의 미래교육연구 분야 응모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음악과 인권을 창의융합한 사례로, 심사위원들에게 연구 주제와 방법이 참신하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원 교사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미래엔 교과서·참고서 집필진 명예 타이틀, 재직 학교에는 도서 100권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출품 분야별로 ▲'미래교육연구' 부문에 구만초등학교 이원재 교사 ▲'인성교육혁신' 부문에 사곡고등학교 지용기 교사 ▲'학교공간혁신' 부문에 수왕초등학교 손균욱 교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미래엔 교과서·참고서 집필진 등록, 재직 학교 도서 100권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와 최우수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재직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실 환경 속에서도 참신한 수업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연구작들을 다양하게 출품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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