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사랑해요 정진향 손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딸 라니 양은 마치 관록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처럼 화려한 의상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에 이윤지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20년차 노래강사인 정진향 씨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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