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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맨시티가 동시에 노리는 새로운 대형 센터백, 라리가에서 뛰는 그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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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 얼링 할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이름은 항상 올라가 있다. 이들과 이적에 깊은 연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계속적으로 돈다.

하지만, 두 팀에 꼭 필요한 보강 포지션은 또 있다. 센터백이다.

이 선수가 포착돼 있다.

맨유와 맨시티가 동시에 주목하고 있는 선수. 비야 레알의 주전 센터백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파우 토레스다.

1m91의 큰 키에 안정적 수비, 그리고 빌드업 능력을 지닌 선수다. 잠재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는 왼발을 쓰는 센터백으로 비야 레알이 유스팀에서 키워낸 선수다. 볼 컨트롤이 좋고, 좋은 위치선정과 센스를 지니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차출됐다.

단, 그는 파워가 약하고, 긴 신장에도 불구하고 순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중전에 약한 편이다. 과연 맨유와 맨시티, 파우 토레스를 데려갈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