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마 보이는 게 익숙하지 않아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구혜선은 앞머리를 넘긴 후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평소 '일자 앞머리'를 고수하던 구혜선은 앞머리를 넘긴 후 더 우아해진 모습. 구혜선은 특유의 고혹적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배우 구혜선은 지난 2일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했다. 오는 20~28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태지의 가사와 자신의 뉴에이지 음악을 활용한 영상 전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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